자료제공/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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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문서현 = 기상청은 "제주도는 현재 흐린 가운데 시간당 1mm 내외의 비가 오고 있다"며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짧은 곳이 있다"고 예보 했다.

기상청은 또 "제주도 주요지점 누적강수량 현황(단위: mm)은 진달래밭 3.5mm, 성판악 2.0mm, 서귀포 1.6mm, 고산 1.3mm, 제주 0.7mm, 성산 0.7mm 등"이러고 전했다.

이와 함께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현재, 단위: m)은 [시정계] 성판악 340m, 시정계 관측 값은 목측 값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에 의해 형성된 비구름대가 시속 30km로 북동진하고 있어 제주도는 오늘(23일) 오후(15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23일) 오후(15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다"며 "예상 강수량(23일 오후(15시)까지)은 제주도 5~20mm 등"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늘 오후(15시)까지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짧은 곳이 있겠고, 중산간 이상에는 낮은 구름대에 의해 갑자기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오늘까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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