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진-국제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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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5천851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5천980명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일주일 전에 비해서는 2천명 이상 많다.

이에 따라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확진자 수는 어제와 비슷한 6천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도별로는 경기 1672명, 서울 1458명, 인천 571명, 대구 444명, 광주 234명, 부산 226명, 경북 207명, 충남 177명, 전북 172명, 전남 155명, 경남 131명, 대전 119명, 충북 106명, 강원 100명, 울산 48명, 제주 19명, 세종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5980명보다 129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 오후 9시 집계치인 3809명과 비교하면 2042명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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