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4차 정기총회
군내 참여 마을의 협력체계 구축
마을별 공동사업 활성화 역량 집중

청양군마을만들기협의회 공동사업 활성화 집중(사진=4차 정기총회후 기념사진)
청양군마을만들기협의회 공동사업 활성화 집중(사진=4차 정기총회후 기념사진)

(청양=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청양군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이경우, 이하 협의회)가 지난 18일 4차 정기총회 후 군내 참여 마을의 협력체계 구축과 마을별 공동사업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 9월 창립한 협의회는 마을만들기사업 당사자들의 협의체로 역량 단계에 따라 예비(마을대학, 현장 포럼), 씨앗(삼삼오오, 희망마을 선행사업), 새싹(소․중규모 마을만들기사업), 꽃(마을만들기 종합개발), 열매(체험휴양마을, 농어촌인성학교), 네트워크(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분과로 이루어졌다.

협의회는 1기(18년~20년)를 통해 창립 이후 운영기반 정비에 집중했고, 2기(21년부터)부터 운영기반 보완과 각 회원마을에 대한 자체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협의회는 분기별 1회 ‘마을만들기 대화 마당’을 개최해 공동체 농업과 공동체 복지, 교육공동체 운영에 대한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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