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0일 2층 회의실에서 이미화 부군수 주재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예약률 및 접종률 향상방안 모색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부군수는 “공무원과 이장이 직접 가구를 방문, 백신 접종을 권유하고 군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고 접종을 받도록 읍면장들이 대책을 마련 적극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고회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예약 추진실적 보고와 읍면 예방접종 업무 추진 실태 공유 및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의령군은 경남에서 접종률 및 예약률 순위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나 3차 접종에 대한 거부감으로 갈수록 예방 접종률이 낮아진다고 판단해 이날 13개 읍·면이 모여 코로나 백신 접종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 jaeyuntop@naver.com
황재윤 기자
jaeyunto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