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사진/국제뉴스 통신사 백운용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사진/국제뉴스 통신사 백운용 기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임인년 새해들어 대한민국 최대명절인 구정 설이 시작된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은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대이동이 시작 될 것이다. 

이번에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대구시민들이 설을 맞이해 5대 분야로 나눠 민생과 방역이 조화로운 설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첫째, 민생안정에 역점을 두고 물가안정대책, 근로자 임금체불예방 추진 등을 실시하고 둘째, 시민안전 정책으로는  코로나19 방역대책, 한파·산불·강설등 재난·재해예방 등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또 셋째로는 나눔과 돌봄분야에서 취약계층 대상별 맞춤형 지원 및 민간 나눔문화 확산을 조성하고 넷째는 문화향유 측면에서 시민과 귀성객을 위한 대면·비대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섯째는 시민편의 정책으로  교통대책 및 생활쓰레기 처리, 비상응급의료체계 구축 등 생활불편 해소에 주력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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