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원년멤버 근황 화제가 되는 이유 '이것'(사진=tvN)
쥬얼리 원년멤버 근황 화제가 되는 이유 '이것'(사진=tvN)

쥬얼리 원년멤버 근황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 박정아를 위해 쥬얼리 멤버 하주연, 서인영, 김은정이 출연하면서다.

쥬얼리는 지난 2008년 전설의 E.T춤으로 음악 방송에서 두 달 가까이 최정상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던 노래 ‘원 모어 타임’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5년 발표된 쥬얼리의 4집 타이틀곡 ‘슈퍼스타’와 2003년 3집 타이틀곡 ‘니가 참 좋아’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슈퍼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쥬얼리는 이지현을 비롯해 박정아, 전은미, 정유진으로 구성돼 지난 2001년 데뷔했다.

이듬해 전은미와 정유진이 빠지고 조민아와 서인영이 합류했다.

이후 2006년 이지현과 조민아가 쥬얼리를 탈퇴했다.

이후 2010년 멤버 박정아와 서인영이 개인 활동을 위해 팀을 나오며 김예원과 박세미가 합류했다.

그러나과거 쥬얼리의 영광을 재연하지 못한 아쉬움을 남긴 채 2015년 1월 공식적으로 해체했다.

인기 멤버 중 이지현은 이혼 후 두 자녀를 양육하다 최근 새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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