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최태준 결혼 전부터 축하 봇물 이어져 "오는 22일 결혼식"(사진=김미경 SNS 캡쳐)
박신혜 최태준 결혼 전부터 축하 봇물 이어져 "오는 22일 결혼식"(사진=김미경 SNS 캡쳐)

박신혜 최태준 결혼 전부터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배우 김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신혜 결혼을 축하했다.

김미경은 "은상이가 시집도 가고 아기 엄마가 돼요~ 잠깐의 점심 식사도 너무나 걱정이 되어서 조심 조심! 을 오십번은 외쳤던거 같다"고 적었다.

이어 "그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 예쁘고 멋진 한쌍. 모든 축복과 행복이 함께하길 축하해 ~ 예쁘고 건강하게 잘 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김미경은 박신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SBS '상속자들'에서 엄마와 딸 역할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오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

또한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2세도 찾아왔다. 지난해 11월 박신혜는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제가 오랜 시간 동안 교제해 온 친구와 결혼을 하려고 한다"라며 "긴 시간 저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도 감싸 주었던 사람과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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