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나눔연맹 강현애 무료급식팀장(오른쪽)이 19일 여주시 복지행정과 이복환 과장에게 라면 500상자를 기탁하고 있다 (사진=여주시청 홍보팀)
(사)한국나눔연맹 강현애 무료급식팀장(오른쪽)이 19일 여주시 복지행정과 이복환 과장에게 라면 500상자를 기탁하고 있다 (사진=여주시청 홍보팀)

(여주=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홀몸어르신과 결식아동 등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 사업을 비롯해 전 세계 지구촌 빈민 지원 사업 등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사회적 약자를 돕고자 1992년 2월 설립된 (사)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 강현애 무료급식팀장은 19일 경기도 여주시 복지행정과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이하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500상자(시가 1,200만원 상당)를 이복환 과장에게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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