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공식sns를 통해 푸스카스상을 받은 라멜라를 축하했다.
에릭 라멜라는 지난해 토트넘에서 스페인 세비야로 이적했다.
토트넘은 2020년에는 손흥민이 2021년에는 라멜라가 선정돼 2년 연속 푸스카스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식sns에는 "2년 연속 푸스카스상을 가져간 #토트넘 선수들!! COME ON YOU SPURS!!"라며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뛴 아스날경기에서 감각적인 라보나킥을 선보인 라멜라는 자신의 sns에 손흥민과 함께 세레머니 사진을 공유하며 "대단한 손흥민 Grande Sonny" 라며 쏘니를 치켜세웠다.
김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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