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조유민 선수와 깜짝 결혼 소식 "3년 열애 끝..."(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티아라 소연, 조유민 선수와 깜짝 결혼 소식 "3년 열애 끝..."(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티아라 출신 소연(나이 34, 본명 박소연)이 수원FC  축구선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한다.

1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소연과 조유민이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조유민 선수의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에 가질 예정이며, 소연은 조유민 선수의 내조를 위해 올 시즌을 함께 시작하기로 계획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며 향후 소연의 더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소연은 1987년생, 조유민은 1996년생으로 두 사람은 나이 차이 9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소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조유민은 수원FC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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