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은 18일 대장동 특혜 의혹 등 공익제보자신변호보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현판식에서 "대장동 이재명 게이트와 고나련해 의문의 죽음이 연속되고 있어 많은 국민들이 공포를 느끼고 계시며 전과4범의 무자격 대통령 후보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야 하는 것인가라는 두려움을 느끼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공익제보를 하시는 분들의 신변에 안전을 보장하기 이해 법률적, 정치적 지원을 가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도움을 드려야 하는 분들이 연락을 주시면 최대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