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비엔씨 주가, 화이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이슈에도 반등
[특징주]한국비엔씨 주가, 화이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이슈에도 반등

한국비엔씨 주가가 장초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12일 오전 9시 6분 기준 한국비엔씨는 전 거래일 대비 2.94% 상승한 2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앞서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13일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혀지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기록한 바 있다.

방역당국은 오는 13일 낮 12시 5분께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초도 물량이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11일 밝혔다. 첫 물량은 2만명분 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팍스로비드의 유통은 국내 제약사 유한양행이 담당한다.

국내에 도착한 팍스로비드는 유한양행 오창 물류창고로 입고된 후 전국 전담 약국과 생활치료센터 등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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