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엔 일반 공모주 청약 일정, 공모가, 주관사, 청약 방법 등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자동차 생활 플랫폼 기업 오토엔은 당초 지난달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이달 11로 연기가 된 종목이다.
오토엔은 지난 2008년 현대자동차 사내 벤처로 시작하였으며, 2012년에 독립했다.
차가 출시되기 전 고객사의 용품을 판매(키 홀더, 공기청정기 등) 애프터마켓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대차가 8%, 기아차 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오토렌 공모주 청약 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 현대차증권이며, 오는 12일 오후까지 진행된다.
공모가는 5300원으로 확정했으며 환불일은 오는 14일이다.
상장일은 오는 20일 에정됐으며 균등청약 10주의 증거음은 2만 6500원이다.
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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