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충청남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제공)업무협약체결 장면
(사진= 충청남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제공)업무협약체결 장면

(논산=국제뉴스) 김영근 기자 = 충청남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오복경)과 국립공주병원(원장 이종국)은 4일(화) 노인 인권보호 및 학대피해 노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 정신건강 의료서비스 제공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뢰된 학대 피해 노인과 가족의 정신건강 진료 및 지원과 노인 인권 및 학대 예방 관련 교육에 협력하기 위함이다.

오 관장은 "증가하고 있는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전문기관과의 업무협력이 매우 중요하고, 절실한 현실이며, 금번 국립공주병원과의 업무협약이 충남의 노인 인권 보호에 앞장서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이종국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업무관련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대피해노인과 가족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안전과 회복지원에 최선을 다하며, 국립공주 병원이 충남, 세종, 대전, 충북의 정신건강 거점 기관으로써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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