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체육인불자연합회) 문홍식 체육인불자연합회 회장이 꿈나무선수에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체육인불자연합회) 문홍식 체육인불자연합회 회장이 꿈나무선수에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체육인불자연합회(회장 문홍식)는 우수한 꿈나무 선수 16명에게 장학금 수여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체육인불자연합회에 따르면 전국 우수한 꿈나무 선수들에게 지급한 장학금은 문홍식 체육인불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회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성금으로 지급됐다.

장학금 수혜 학생은 서울시 체육인불자연합회를 비롯해 전국 시도지부에서 추천받은 꿈나무 선수로 김재상 경기상고(야구), 박민서 봉담중학교(피겨스케이팅), 오서진 인천옥련중학교(스쿼시), 선현범 전남킥복싱협회(킥복싱), 최태희 설천고등학교(스키), 박연주 함양제일고등학교(육상), 이재현 형곡중학교(수상스키), 심우솔 낙동고등학교 (축구), 이정우 서정초등학교(육상), 이종원 복대중학교(우슈), 민선아 소담고등학교(육상), 현진주 남녕고등하교(기계체조), 신찬우 대전체육고등학교(근대5종), 한재현 광주체육고등학교(근대5종), 김예서 강원체육중학교(역도), 피재윤 상주공업고등학교(카라데) 총 16명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