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자와 유사쿠와. 사진제공/AFP통신
마에자와 유사쿠와. 사진제공/AFP통신

(카자흐스탄=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일본의 억만장자 우주인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12일을 보낸 후 20일(현지시간) 지구로 돌아왔다고 러시아연방우주국(로스코스모스)이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일본 패션 재벌 마에자와 유사쿠와 그의 조수 히라노 요조가 러시아 우주비행사 알렉산더 미수르킨과 함께 예정된 월요일 낙하산으로 카자흐스탄의 초원에 착륙했다.

로스코스모스는 웹사이트에 "관광용" 우주선 '소유즈 MS-20'의 비행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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