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에 제주대 전산통계학과 박지현·윤소원·장승아 팀

9일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는 ‘2021 제주권역 대학창의발명대회’ 심사 결과, 총 18개 작품이 수상작품으로 선정됐다.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센터장 김인중)는 대학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강철웅 단장)과 공동으로 주최한 ‘2021 제주권역 대학창의발명대회’ 심사 결과, 총 18개 작품이 수상작품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금상(제주대 총장상)은 제주대 전산통계학과 박지현·윤소원·장승아 팀이, 은상(산학협단장상)은 초등미술교육전공 김지은 씨, 생명공학부 이성재 씨가 각각 수상하였다.

동상(LINC+사업단장상)은 바이오소재전공 송유민과 고정권, 초등국어교육전공 황지원, 전기공학전공 강태석, 국어국문학과 오지원 씨와 경영정보학과 박진우·강묘선·좌동훈 팀이 각각 받았다.

이 밖에 10개 작품이 장려상(지식재산교육센터장상)을 받았다. 전기공학전공 강태성·이재강, 생물교육전공 권태홍 팀과 해양시스템공학과 고다현, 환경공학과 조혜민, 초등국어교육전공 오서연, 경영학과 강철진, 경영학과 오유연, 산업응용경제학과 김정민, 기계공학전공 김수민, 수산생명의학전공 유재홍 씨가 수상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73건이 접수됐다. 전문 변리사 및 전문 컨설턴트를 포함한 외부 전문가에 의한 선행기술 조사, 서류 및 발표 단계로 심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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