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사진-폴라리스 제공)

가수 겸 배우 류화영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9일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 류화영이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었다.” 라며 “안방극장부터 스크린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온 배우답게 그녀가 가진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류화영은 2014년 드라마 ‘엄마의 선택’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2017년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으로 KBS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는 이기우, 한채아, 배우희, 김산호, 김사권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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