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 개최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이 8일 열린 용인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 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이 8일 열린 용인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 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시는 8일 시청 비전홀에서 '용인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오후석 제1부시장을 비롯해 김소영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장, 김용국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장, 여홍명 외국인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오후석 부시장은 "오늘 나온 여러 의견을 토대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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