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고통을 진정 아는가?”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일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4.7%를 기록하며 연일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통령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렬 두 후보에게 질문을 던졌다.
“당신들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고통을 아는가? 그들의 절박한 심정을 들어본 적이나 있는가?” 허경영 후보는 며칠 전, 우연히 들른 한 식당에서 주인에게 충격적인 고백을 들었다.
제2의 인생을 준비하며 모든 것을 쏟아부어 식당을 개업했는데 장장 2년 동안 이어진 코로나 장기화로 더는 버틸 수 없어하루에도 몇 번씩, 수백 수천 번 세상을 등질 생각했다는 것. “제가 죽으면 저만 바라보는 우리 가족은 어떻게 합니까?” 허경영 후보는 눈물을 뚝뚝 흘리는 50대 사장의 손을 잡아주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재난지원금이 아니라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반드시 실천하겠노라 굳게 약속했다.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이 많다!” “대통령이 되면 취임 2달 이내에 헌법 제76조에 의한 '대통령 긴급 명령권'을 집행해 18세 이상 전 국민에게 코로나 긴급 생계지원금 1억 원씩을 지급하겠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자살과 고독사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지난달 초, 중소상공인 자영업 대표 200명이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통령 예비후보의지지 선언을 한 바 있다.
김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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