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변인 '에이디'와 김동연 대통령 후보의 아바타 '윈디' 등 혈세 낭비 줄여

(서울=국제뉴스)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재영입 1호인 대변인 AI아바타 에이디(AiDY)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
(서울=국제뉴스)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재영입 1호인 대변인 AI아바타 에이디(AiDY)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새로운물결 영입인재 1호는 AI 대변인 '에이디'와 김동연 대통령 후보의 아바타 '윈디'로 주목을 받았다.

김동연 후보는 7일 국회 소통관에서 영입인재 1호 기자회견을 통해국민적 혈세를 확기적으로 줄이고 새 시대에 맞은 선거 콘텐츠를 공개했다.

김동연 후보는 "제가 소개한 AI 대변인과 아바타는 과학인재로서 혁명적인 시대변화의 산실이라면서 한국정치는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으며 국민으 짐이 된 지 오래이고 거대 양당은 매년 수 백억씩 국민의 혈세로 경상 보조금을 받고 있고 선거 때마다 엄청난 비용을 쓰고 거대 양당으로 흘러가는 선거 보조금은 무려 천억 원이 넘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오늘 소개한 AI 대변인 '에이디'는 기존의 선거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시도이고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선거 콘텐츠"라며 시대에 맞는 새로운 물결임을 강조했다.

김동연 후보는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소모적인 선거운동 대신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선거운동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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