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백사-여주 흥천 국지도 70호선 확장사업 설계비 반영 등

송석준 국회의원(국제뉴스DB)
송석준 국회의원(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 따르면, 이천관련 예산 중 국회차원에서 순증된 예산 총액은 408억이다.
 
세부적으로는 이천 백사~여주 흥천간 국지도 70호선 확포장(2차로→4차로) 설계비 2억(신규), 이천 대포~장록간 국지도 70호선 확포장(2차로→4차로) 설계비 2억(신규),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보조) 5억(신규), 이천시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모가면 소고리 자동선별장치) 5억(계속, 2022년 예산총액은 14억 2600만원), 이천~문경 고속철도 394억(계속, 2022년 예산총액은 4283억)으로 순증된 항목의 2022년 예산합계액만 4306억 2600만원에 달한다.

송석준 의원은 2022년 국가예산 중 이천관련 예산 증액을 위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활동하면서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환경부 등 정부부처 및 관련 국회 상임위 위원들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여야 간사 등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 이천시민의 오랜 숙원사업들의 정상 추진을 위한 설계비 반영 등을 이루어 냈다.

이번에 확인된 2022년 국가예산 중 이천관련 순증예산은 국회차원에서 순수하게 증액된 예산으로 정부안 등에 반영되어 있는 이천시 관련 예산규모는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송석준 의원실은 앞으로 정부안에 반영된 예산과 내시 등을 통해 확정될 예산을 확인하여 2022년 이천시 관련 예산 총 반영상황을 이천시민께 보고할 예정이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이천 백사~여주 흥천간 국지도 70호선 확포장 사업 설계비 반영 등 이천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해서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도 이천발전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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