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출처=엄기준 인스타)
엄기준(출처=엄기준 인스타)

배우 엄기준이 '2021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2021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엄기준은 최우수 연기자상을 받았다.

엄기준은 올해 인기를 누린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시즌제에서 빌런 주단태 역으로 명연기를 펼쳤다.

한편, 한국방송촬영인협회에서 주관하는 ‘그리메상 시상식’ 연기자 부문은 지난 1년 동안 활동한 연기자 중 가장 뛰어난 연기력과 좋은 이미지를 가진 배우에게 수여 되는 상으로 유명하다. 촬영감독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해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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