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국회의원(국제뉴스DB)
어기구 국회의원(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당진에 육아관련 종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충남 당진의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당진 육아종합센터 건립 예산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당진시에는 지역사회 내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가정양육 지원을 위한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전무했다.

이번에 새로 건립될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기존 여성의전당(당진시 행정동 214-11) 증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추진되며, 총사업비 23억 8000만원 규모이다.

어기구 의원은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각종 보육상담 및 정보제공으로 당진시의 보육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