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좋은나라전략포럼 정책 제안서 '이슈레터 1호' 발제자 참석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국제뉴스DB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7일 '차기 대통령의 과제'라는 주재로 특강한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에 열리는 더좋은나라전략포럼 '이슈레터 1호' 발표회 발제자로 나선다.

이날 안철수 국미의당 대선 후보는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과학기술 중심국가 전략'을,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는 '정권교체' 등 33인의 전문가들이 내놓은 정책제안들을 소개한다.   

또 원희룡 국민의힘 선대위 정채총괄본부장은 '내가 만들고자 하는 대한민국', 윤종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과학기술이 곧 경제', 류수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은 '대전환의 시대 미래교육이 나가야할 길',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미중 기술패권 경쟁과 사이버 안보',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 회장은 '한국을 디지털 월스트리트의 중심에', 정용상 동국대 법과대 명예교수는 '공정과 상식의 회복을 통한 반듯한 대한민국을', 정태익 전 러시아 대사는 '시베리아와 북극권은 미래 한국의 성장 공간'에 대해 제시한다.

또한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은 '차기 대통령에 바라는 체육정책-이해와 존중', 이동섭 국기원장은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 발전방안,박스운 엑서마인 대표는 '디지털 생활체육 플랫폼과 ESG 경영', 임현모 전 광주교육대학총장은 '첨단기술 전쟁 시대의 도래와 한국 교육',  유희종 고려대 통계학과 학생은 '청년, 대한민국의 오늘' 등 밝힌다.

더좋은나라전략포럼은 지난 8월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과학, 체육 등 각 분야 유력 인사들이 뜻을 모아 발족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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