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술인과 유명 아티스트가 함께한 아리랑 한마당

(사진제공=밀양시) 박일호 밀양시장이 지난 1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21 국민대통합아리랑 공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병희 경남도의원, 황걸연 밀양시의장, 박일호 밀양시장, 국악인 오정해)
(사진제공=밀양시) 박일호 밀양시장이 지난 1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21 국민대통합아리랑 공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병희 경남도의원, 황걸연 밀양시의장, 박일호 밀양시장, 국악인 오정해)

(밀양=국제뉴스) 안병곤 기자 = 대한민국 3대 아리랑을 비롯한 전국 팔도 아리랑이 지난 1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가졌다.

대한민국 팔도 아리랑을 함께 풀어낸‘2021 국민대통합아리랑 공연’은 400여 관객의 열띤 호응과 흥겨운 추임새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사진제공=밀양시) 지난 1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21 국민대통합아리랑 공연’에서 아리랑동동 공연팀이 ‘밀양아리랑’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밀양의 감내 게줄당기기보존회와 아리랑동동 공연팀이 오정해, 주병선, 김시원, 뮤르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출연해 밀양아리랑의 흥과 멋을 유감없이 뽐내 관객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오늘 공연을 찾아주신 모든 관객분들게 감사드리며, 2022년 대한민국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밀양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아리랑 공연과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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