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술인과 유명 아티스트가 함께한 아리랑 한마당
(밀양=국제뉴스) 안병곤 기자 = 대한민국 3대 아리랑을 비롯한 전국 팔도 아리랑이 지난 1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가졌다.
대한민국 팔도 아리랑을 함께 풀어낸‘2021 국민대통합아리랑 공연’은 400여 관객의 열띤 호응과 흥겨운 추임새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공연에는 밀양의 감내 게줄당기기보존회와 아리랑동동 공연팀이 오정해, 주병선, 김시원, 뮤르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출연해 밀양아리랑의 흥과 멋을 유감없이 뽐내 관객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오늘 공연을 찾아주신 모든 관객분들게 감사드리며, 2022년 대한민국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밀양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아리랑 공연과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안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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