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애 캐스팅 '4분 44초' 출연 공식화(사진=각 소속사 제공)
유지애 캐스팅 '4분 44초' 출연 공식화(사진=각 소속사 제공)

유지애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유지애가 롯데엔터테인먼트 '4분 44초'에 캐스팅된 것.

롯데엔터테인먼트의 '4분44초'가 유지애, 함연지, 온유, 성열, 김소정, 임나영, 이수민, 권현빈, 김지훈, 박태인, 장영남, 조지승, 류성현 등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1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의 ‘4분44초’가 유지애, 함연지, 온유, 성열, 김소정, 임나영, 이수민, 권현빈, 김지훈, 박태인, 장영남, 조지승, 류성현 등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12월 1일(수) 첫 촬영에 돌입했다.

아파트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ASMR, 택배, 층간소음 등 일상과 밀접한 소재를 바탕으로 구성된 호러 장르의 숏폼 콘텐츠 ‘4분44초’는 총 8부작으로 제작된다. 제작은 ‘영화사 궁’이 맡고, 연출은 이번 작품으로 숏폼 장르에 첫 도전하는 신예 박종균 감독이 맡았다. ‘4분 44초’는 각각의 에피소드가 4분 44초로 구성돼 짧은 시간에 임팩트 있는 공포감을 전달하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은 콘텐츠 기획부터 포맷, 내용까지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자체 기획개발한 작품으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소통을 중요시하는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유연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시장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한 MZ세대의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영상화까지 이루어질 수 있었다.

‘4분 44초’는 폭넓은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매력적인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러블리즈의 유지애가 참여했고, 뮤지컬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함연지가 어린 딸의 엄마 역할로 분해 실감나는 공포 연기를 펼친다. 탄탄한 실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샤이니 온유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상승시킬 것을 예고한다. 여러 장르의 영화와 뮤지컬 무대에서 보여준 개성 있는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인피니트의 성열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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