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테크노벨리 방문 등 현장 노동자 격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일 판교 테그노밸리 한 벤처 기업을 방문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일 판교 테그노밸리 한 벤처 기업을 방문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손학규 대선 후보는 12월 첫날 경기도지사 재임시 업적이고 그 초석을 놓은 판교 테그노밸리를 찾아 벤처기업의 현안과 현장 노동자들을 격려했다.

손학규 후보는 서비스형 로봇기업 Robocare, 지능형 SW 개발 및 정보통신 벤처기업 새눈을 현장 방문해 기업 대표와 노동자들을 만나 소통했다.

이어 창업존에서 (주)메디아이플러스, (주)태인교육과 기업 관계자분들과 간담회를 갖고 좋은 기업환경 창출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  중소기업의 인력 유출문제, 벤처 유망 기업의 지원 마련 등 의견을 주고받았다.

손학규 후보는 "성장의 기반을 둔 분배가 절실한 시기라면서 현재 보도에 따르면 판교 테크노벨리 입주기업 매출  100조 시대가 열리고 있고  그에 맞는 정부의 역할도  무엇보다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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