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양조장 대전부르스와 수제막걸리 ’93 황금곳간’ 출시
- 지역 상징성, 신세계 차별성 모두 담아… 쌀과 누룩만 사용 자연스러운 단맛 특징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개점 100일을 기념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이하 대전신세계)는 대전지역 양조장인 ‘대전부르스’와 손잡고 프리미엄 막걸리 ’93 황금곳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전신세계는 지난 8월 27일 정식으로 개점했으며, 오는 12월 4일 오픈 100일을 맞는다.

93 황금곳간
93 황금곳간

’93 황금곳간’은 대전시민들의 자부심이 담긴 공간인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문을 열었다는 점을 고려해 대전엑스포가 열린1993년을 상징하는 ‘93’과 주재료인 대전의 ‘쌀’을 상징하는 황금, 한식의 정통성과 전문성을 콜렉팅한 신세계의 한식 시그니처 공간인 ‘발효곳간’을 모두 담은 이름으로 위치적 상징성과 대전신세계 만의 차별성을 모두 담고 있다.

지역 양조장인 대전부르스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93 황금곳간’은100% 대전 지역의 쌀과 누룩만 사용해 빚은 대전을 대표하는 수제 생 막걸리로 기계사용을 최소화하고 인공감미료 없이 전통적인 발효방식으로 제조돼 자연스러운 단맛과 청량감이 특징이다.

대전신세계 오픈 100일을 기념해 선보이는 대전부르스 협업 상품 ’93 황금곳간’은 대전신세계 발효곳간과 마켓 주류코너에서 12월 3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병당 판매가격은 10,500원이다. 또한, ‘93 황금곳간’ 2병과 전용잔 2개를 함께 증정하는 전용잔 증정 세트는 22,500원에 판매된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대전신세계 100일을 기념해 지역 기업과 콜라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만의 차별화된 안목과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함께 담아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서 첫 선을 보인 ‘발효곳간’은 한식의 정통성과 전문성, 희귀성을 콜렉팅한 신세계의 시그니처 공간으로 오랜 세월 대대로 이어진 반가의 내림장과 전통양념, 장인의 반찬과 토종 식재료를 엄선해 제대로 된 한국의 맛을 선사하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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