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선진국인 나라로 달려갈 다양한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 집중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국제뉴스DB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가 우리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 시민이 선진국인 나라로 달려갈 '심상찮은버스'가 12월 첫날 울산-부산-경남을 향해 출발했다.

심상정 후보는 1일 미래를 빼앗긴 청년 국가가 돌보지 않는 노인, 차별과 폭력의 공포에 절규하는 여성, 공동체 시민으로서 권리가 박찰된 장애인, 노동법 밖으로 밀려난 노동자들 목소리를 현장에서 경청하는 민생대장정에 올랐다.

심상정 후보는 울산-부산-경남 현장 순회는 1박 2일 일정으로 노동자 및 청년, 시민을 만나 기후위기에 따른 정의로운 전환과 진보정치의 전통적인 지지층인 영남 노동자 벨트 복원을 다진다,

첫 일정지인 울산에서는 노옥희 교육감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민주노총 울산본부 방문 후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울산 비전과 공약을 제시한다.

이날 오후에는 부산 민주노총 부산본부를 방문, 민주노총일반노조 고 전규홍 분행소 조문, 부산MBC 뉴스데스크에 출연으로 첫 일정을 마무리한다.

2일에는 오전 경남MBC라디오에 출현하고 정의당 현장선대위, 한국지엠 비정규직지회 및 물류센터 간담회를 갖는다.

또한 오후에는 서울대, 고려대에 이어 경상대를 찹아 경상대 학생들과 토크콘서트를 진행을 통해 청년들과 함께 호흡하는 대선 행보를 이어간다.

심상정 후보의 1박 2일 부울경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민심을 청취하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하는 '심상찮은 버스'는 계속 달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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