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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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기상청은 "30일 03시 발생한 제21호 태풍 냐토(NYATOH)가 1일 03시쯤 괌 서쪽 약 870km 부근 해상을 지나게 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제21호 태풍 냐토(NYATOH)는 현재 중심위치 위도 12.9N, 경도 138.2E, 중심기압 998hPa, 이동속도 20km/h로 일본을 행해 서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21호 태풍 냐토(NYATOH)의 이동경로는 1일 15시경 괌 서쪽 약km 지점을 지나 2일 괌 서북서쪽 약 1070km 부근 해상으로 진입하게 된다는 것.

아울러, "제21호 태풍 냐토(NYATOH)는 오는 4일쯤 괌 북서쪽 1050km 부근 해상으로 진입한 뒤 열대저압부로 진질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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