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균형 성장과 조화로운 발전 핵심 거점지 강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유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2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세종특별자치시와 충청권 민심 행보를 갖는다.

윤석열 후보는 대선 D-100일 시점에 기획한 이번 행보 의미는 '균형과 미래'에 대한 의지이다.

29일 오전 국회에서 선대위 회의 참석 후 오후에 세종특별시 밀마루 전망대, 대전시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원자력연구원 방문해 한국원자력연구원 방문 후 연구원‧노조‧카이스트 학생들과 간담회 진행한다.

이후엔 청년과 함께! 'With 석열이형' 토크콘서트를 대전시 리케리케에서 갖는다.

30일  오전 충북 청주공항 방문 및 지역발전간담회, 강소기업 방문,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방문 및 청년창업자.청년문화예술인 간담회, 서문시장 상인연합회 심야 반상회에 참석한다.

충청권 지역 마지막날인 12월 1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방문, 아산 폴리텍대학. 천안 신부동 거리 차례로 방문해 일정을 마무리한다.

윤석열 후보는 이번 지역 순회에서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축이자 행정의 중심지인 충청은 대한민국의 균형 성장과 조화로운 발전의 핵심 거점임을 강조한다.

과거 동남권 산업 발전과 오늘의 수도권 과밀을 극복하는, 新중부권 시대로의 도약에 대한 윤석열 후보의 의지를 밝힌다.

또한 신성장 동력 발굴과 첨단 과학기술 개발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충청권에서 윤석열 후보는 탄소중립과 같은 혁신 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주역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윤석열 후보의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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