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600여 명“ 참가

(사진=충남태권도협회 제공) 충남태권도협회가 27일 제39회 도지사기태권도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있다.
(사진=충남태권도협회 제공) 충남태권도협회가 27일 제39회 도지사기태권도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있다.

(충남=국제뉴스) 김영근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27일(토) 충남도청 태권도선수단휴게실에서 제39회 온라인 충청남도지사기 태권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각도장에서 영상으로 촬영하여 제출한 품새와 태권 체조를 온라인으로 평가하며, 오는 28일(일)까지 실시 한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충청남도 태권도 TV 채널에서 실시한 유튜브로 중계방송하여 실시간 약 1천5백여 명이 시청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충남태권도협회 제공) 충남태권도협회가 제39회 도지사기태권도대회를 온라인으로 심판원들이 평가하고 있다.
(사진=충남태권도협회 제공) 충남태권도협회가 제39회 도지사기태권도대회를 온라인으로 심판원들이 평가하고 있다.

김진호 회장은 지난해 발생 된 코로나 19로 모든 생활이 힘들어지고 있다. 우리 태권도계도 예외는 아니어서 일선 도장의 경영은 날로 어려워지고 수련생들은 목표의식이 실추되어 무기력해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기회를 마련하고자 온라인 도지 사기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초등학교부터 일반부까지 공인 품새(개인전과 페어전, 3인조)와 태권 체조를 수련하는 수련생 6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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