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스키장 개장일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부영그룹이 스키시즌에 대비한 활강코스 점검 및 제설 작업 등을 실시하며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개장준비에 돌입하면서다.
부영그룹은 지난 22일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첫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
부영그룹은 "최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스키 시즌을 알리는 겨울이 다가왔다"며 "활강코스를 점검하는 등 개장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기상여건에 따라 최대한 빨리 개장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게 빠른 시일 내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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