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강용석 변호사 얘기 안 믿어도 된다"

금태섭 전의원이 자신의 SNS에 강용석 변호사 사 SNS캡쳐
금태섭 전의원이 자신의 SNS에 강용석 변호사 사 SNS캡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당과 금태섭 전 의원은 25일 '수원 만남'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 23일 저녁 10시 수원에서 금태섭의 중재로 이재명,  김종인, 양정철이 만났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는 강용석 변호사의 SNS글과 관련해 "현재 돌고 있는 연대 관련한 내용은 절혀 고려된 바 없으며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금태섭 전 의원도 이날 자신의 SNS에 '강용석 변호사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는 제목으로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재명 후보나 양정철 전 비서관과는 수년간 연락한 일이 없고 비슷한 일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 "왜 이런 황당한 얘기를를 하는지 한편으로 짐작이 되지만 그 얘기는 안 하겠다"면서 "강용석 변호사 얘기는 안믿어도 된다. 어느 진영에나 이런 분들이 있고 말하자면 보수 진영의 정청래 같은 분"이라고 일갈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청년공약 5호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다른 정당과 연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 저는 이번에 당선되는 목표로 나왔고 정권교체를 해야만 우리나라를 살릴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며고 정면으로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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