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아내 김정임 향한 관심…나이 차이·딸 홍화리 화제(사진=tvN)
홍성흔, 아내 김정임 향한 관심…나이 차이·딸 홍화리 화제(사진=tvN)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이 아내 김정임과 함께 '동굴캐슬'에 합류했다.

24일 방송된 tvN스토리 '동굴캐슬'에서는 박건형 이채림 부부, 함연지 김재우 부부 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동굴 스토리가 그려졌다. 현주엽은 아내 박상현의 '스키터 증후군'으로 인해 하차했다.

이날 홍성흔 부부는 동굴에 들어가기 전 짐을 싸며 티격태격했지만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홍성흔은 수영복을 골라줬고 아내 김정임은 "신혼여행 때나 입을 수영복"이라고 손사레를 쳤다. 그러나 내심 좋은듯 미소를 보였다.

배를 타고 들어가던 김정임은 "신혼여행 때 배를 타봤던가?"라고 말하자 홍성흔은 아니라고 답했다.

이에 김정임은 "그럼 자기 아닌가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정임은 "나는 남자랑 타본 기억이 있거든. 여보가 아니네, 생각해보니까"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한편,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홍성흔은 지난 2004년 3살 연상의 모델 출신 김정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 딸 홍화리, 아들 홍화철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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