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통도사성보박물관)
(사진제공=통도사성보박물관)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경남 양산 통도사성보박물관은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제1회 통도사성보박물관 전통사경반 작품전’을 개최한다.

‘통도사에서 고려사경의 맥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작품전은 지도강사 오현주씨의 작품을 포함해 수강회원 8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통도사성보박물관은 지난 2018년부터 전통사경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현주강사의 지도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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