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풍금 나이, 프로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풍금이 23일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하면서다.

앞서 풍금 소속사 측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풍금에게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풍금은 트로트를 비롯해 댄스, 발라드, 팝송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가수로 ‘헬로트로트’의 취지에 부합하는 참가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풍금은 지난 2013년 미니 앨범 ‘물거품 사랑’으로 데뷔 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대중들을 만났고 지난해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 출연해 김연자, 진성, 설운도 등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고 준결승전에 진출, ‘리틀 이미자’라는 수식어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풍금은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임영웅과 다양한 커버 무대를 선사, 주특기인 정통 트로트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였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풍금이 ‘헬로트로트’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가수 풍금 나이는 올해 40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