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강도영 기자 = 강남구 산하 강남문화재단의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11월 13일 오후 5시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88회 정기연주회-Fall in Fall 가을에 빠지다.’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을의 정취를 담아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슈만’과 ‘브람스’의 곡이 연주된다. ‘로베르트 슈만-피아노 협주곡 a단조(Piano Concerto in a minor, Op. 54)’을 캐나다 호넨스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 및 호넨스 프라이즈를 수상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협연하며 ‘요하네스 브람스-교향곡 제4번(Symphony No.4 in e minor, Op.98)’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은 취학아동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연전시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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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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