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경북 포항시 양덕동 1호점 이어 안동, 동탄 오픈예정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밀키트 전문회사 더팜홈쿡(The Farm HOMECOOK)이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팩토리형 매장을 론칭한다.
10일 더팜홈쿡에 따르면 지난 5일 경북 포항시 양덕동(대표 황진희)에 1호점을 시작으로 안동, 동탄 등 오픈을 준비 중이다.
프리미엄 팩토리매장에서는 즉석 밀키트 판매는 물론, 국내산 콩으로 직접 수제 두부를 만들어 어린이 한끼 순두부와 바쁜 일상의 영양 한끼를 제공한다.
매장에서 직접 두부를 제조하면서 샐러드와 접목한 두부샐러드는 웰빙 세대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밀키트로 구성되는 동태탕·된장찌개 등에도 더팜홈쿡에서 직접 만든 두부를 사용해 소비자는 맛·영양·가격까지 만족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장점을 모두 취할 수 있다.
특히 더팜홈쿡 수제두부는 국내산콩으로 천연간수를 사용해 두부가 들어가는 메뉴에 접목, 두부·순두부·흑임자두부까지 매일 제조되고 있다.
어린이 순두부는 유아식에 밥이랑 함께 먹일 수 있는 소프트하면서 담백한 건강만점 식단이다.
한끼순두부는 바쁜 직장인들이나 캠핑에서 렌지전용으로 포장된 한끼순두부를 쉽게 렌지업해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다.
맛과 영양 식감 등 건강하고 다양한 샐러드는 더팜홈쿡 만의 특별한 소스 3가지를 함께 넣어서 먹는 게 특징이다.
더팜홈쿡 관계자는 “프리미엄 팩토리 매장은 푸드 DIY형, 푸드박스 정기배송, 즉석 밀키트 회원제 운영, 육가공·수산물 DIY형 푸드 다이소 등 여타 밀키트전문점과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