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박광선-김영근-유슬기-김영흠 눈물의 무대, 나이X프로필 화제(사진=TV조선)
'국민가수' 박광선-김영근-유슬기-김영흠 눈물의 무대, 나이X프로필 화제(사진=TV조선)

'국민가수' 박광선-김영근-유슬기-김영흠의 완벽한 무대가 마스터들의 눈물샘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본선 1차 팀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타오디션부 박광선, 김영근, 유슬기, 김영흠은 조용필의 '추억속의 재회'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네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애절한 가사를 읊어나갔다.

결국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들은 올하트를 획득했다.

백지영은 무대가 끝나자 눈물을 보였다.

김범수는 "이런 무대를 보고 찬사를 보내기 위해 이 자리에 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 돌파를 예측했다.

김영흠은 "무대 올라오기 전부터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섰다. 타오디션부로서도 부담이 심하고 힘들었는데 올하트 받고 형들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도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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