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하락세다.
2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두산중공업은 0.78%(200원) 하락한 2만 55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두산중공업은 해외 원전 수주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단기 급등으로 인한 피로감을 느낀 것으로 파악된다.
두산중공업은 이달 아랍에미레이트(UAE) 바라카 원전 1호기 계획·예방 정비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올해 연말에서 내년 초 사이 이집트 엘다바 원전 프로젝트를 수주할 전망이다.
송성희 기자
yongds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