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의 노인주간보호시설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남원의 한 노인주간보호시설에서 이용자와 종사자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부분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확진자 가운데 시설 이용자는 20명으로, 모두 70대 이상 고령층이다. 감염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송성희 기자
yongdsc@hanmail.net
전북 남원의 노인주간보호시설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남원의 한 노인주간보호시설에서 이용자와 종사자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부분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확진자 가운데 시설 이용자는 20명으로, 모두 70대 이상 고령층이다. 감염원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