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충주체육관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오는 11월 1~19일까지 19일간 인플루엔자와 외국인 코로나백신 접종 예정

충주체육관 코로나19 2차 예방센터 모습(사진=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충주체육관 코로나19 2차 예방센터 모습(사진=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주시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17만 3915명 (83.2%)에 이어 2차 접종 완료자도 76%를 넘어서며 초과 달성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 25일(0시 기준)까지 충주시 전체 인구수 20만8828(2020.12월 행안부 주민등록 통계 기준)명 중 15만9864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접종률이 76.5%로 집계됐다.

이에 시는 전 국민 with corona 목표인 70%을 넘어선 76.5%로의 초과 달성해, 충주체육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임무를 완수하고, 이날 공식 운영을 종료했다.

앞으로 충주체육관은 오는 11월 1~19일까지 19일간 인플루엔자와 외국인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예방접종 미접종자와 부스터샷은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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