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인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유다인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을 잘 마쳤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 저희 결혼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분들 초대는 못했지만 축하해주신 분들까지. 어제 저희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들을 잊지않겠습니다"란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다인과 민용근 감독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꼭 잡고 있다.
특히 드레스에 부케를 든 유다인의 아름다운 자태는 민용근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앞서 유다인은 지난 6월 민용근 감독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유다인은 2005년 드라마 '건빵 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했다.
민용근 감독은 '주말' '도둑소년' '원나잇 스탠드-열병' '혜화, 동'을 연출했다.
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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