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실시간확진자수가 24일 밤 10시 기준 1천1백여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과 서울시 등 전국 각 지자체에 따르면 24일 오후 9시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1,100여명, 서울시는 400여명으로 잠정집계됐다.
정부의 위드코로나 핵심조건은 접종완료율 70%(18세 이상 기준 80%)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체계를 전환하기 위함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2시를 기해 우리나라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70%를 돌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95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51,899명(해외유입 14,960명)이라고 밝혔다.
주요 집단발생 신규사례는 다음과 같다.
(서울 금천구 요양시설2 관련) 10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8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9명*이다.
(구분) 종사자 5명(지표포함), 입소자 24명
(경기 안산시 요양원2 관련) 10월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구분) 종사자 6명(지표포함), 입소자 10명
(경기 화성시 자동차부품 제조업7 관련) 10월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8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이다.
(구분) 종사자 18명(지표포함), 가족 1명
(경기 평택시 물류센터3 관련) 10월 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구분) 종사자 10명(지표포함), 지인 8명
(충북 음성군 유리제조업2 관련) 10월 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구분) 종사자 17명(지표포함)
(경남 창원시 어린이집3 관련) 10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구분) 종사자 3명(지표포함), 원아 9명, 가족 8명
(경남 창원시 의원 관련) 10월 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구분) 이용자 11명(지표포함), 가족 5명, 지인 1명, 기타 1명
한편, 코로나19라이브 실시간확진자수는 24일 밤 22시20분 기준, 현재 1,147명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 라이브는 민간이 운영하는 비공식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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