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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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오나민의 축구선수 남자친구가 화제다.

방송에 따르면 오나미는 지인을 통해 남자친구와 첫 만남을 가졌다. 남자친구는 축구선수 박민으로 지난 2009년 경남FC에 입단했다.

이후 FC안양과 부천 FC1995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갔고 현재는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남자친구는 1986년 생으로 오나미보다 2살 어리다.

지난 13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오나미 남자친구에 대해 "키도 크고 잘생겼다. 오나미와 있을때면 늘 손을잡고 있고 집에서 밥을 먹으면 먼저 싱크대에 가 집안일을 한다"고 밝혔다.

오나미는 2세 연하 남자친구와 사귄지 10개월 됐다고 밝혔다. 

오나미는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라면서 "상견례는 아니고 양가 부모님들과 식사는 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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