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사진=얼루어 제공) 
트와이스 미나 (사진=얼루어 제공) 

트와이스 미나의 단독 화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나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1월호 단독 화보를 장식했다. 그는 청순미부터 도발적인 무드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미나만의 우아하고 청초한 미모를 담아내는 것은 물론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해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는 평이다. 

사진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미나는 “트와이스가 해외 팬분들을 직접 만나 뵌 지 오래됐지만 영어로 된 노래를 글로벌 싱글로 처음 냈다. 6주년에 이렇게 새롭고 큰 시도를 할 거라고 상상도 못해서 많이 기대가 됐고 개인적으로도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노래를 들으면 준비했던 시기의 추억이 많이 떠오른다. ‘우리가 이렇게 많은 걸 했구나’ 하는 뿌듯함과 만족감이 있다. 노래를 기준으로 몇 달씩 기억된다. 인생에 항상 노래가 있다”라고 전했다. 

트와이스로서 새롭게 해보고 싶은 게 있냐는 질문에는 “클래식 장르의 느낌도 좋을 것 같다. 특히 클래식을 하면 안무도 더 예쁘게 나올 것 같다”며 “올해는 연말 콘서트도 있고, 그보다 정규 앨범 준비가 먼저다. 또 달려야 한다”고 열의를 드러냈다.

트와이스 미나 (사진=얼루어 제공) 
트와이스 미나 (사진=얼루어 제공) 

더 많은 미나의 이미지와 인터뷰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2021년 하반기에도 활약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 발매가 예정돼 있으며 12월 15일에는 일본 새 싱글 ‘Doughnut’(도넛)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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