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예정화 커플, 美서 다정한 모습 '포착'(사진=마블 유튜브, 트위터 캡쳐)
마동석 예정화 커플, 美서 다정한 모습 '포착'(사진=마블 유튜브, 트위터 캡쳐)

마동석 예정화 커플의 달달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배우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이터널스'의 월드 프리미어 현장에서 그의 연인 방송인 예정화의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18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이터널스'의 월드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이날 '이터널스'의 핵심 멤버 중 길가메시 역으로 출연한 마동석도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영어명 '돈 리'라고 소개된 마동석은 "너무 감사하고 신난다. MCU의 한 부분이 되어 영광이다.  첫 할리우드 영화다. 새로운 시작이고, 내게 의미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가운데 마동석의 연인 예정화가 월드 프리미어 현장에서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16년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5년 째 조용히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