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지난 10월18일 미로중학교 1학년 학생 6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학생들에게 소방관련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체험교실은 소방관이 하는 일 소개, 소방체력시험 기구체험과 방화복 착용 등 소방관에 대해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갖고, 안전을 익히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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